EGCG는 골격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
본문
동양에서는 정기신 논리에 의해
3개월 1년 3년 단위로 변화가 있다고 말한다.
3개월간 수행을 하면 화색이 변화하고,
1년간 수행을 하면 기질이 변화하고,
3년간 수행을 하면 골격이 변화한다고 한다.
녹차의 주성분인 EGCG는 항암효과도 뛰어나지만,
면역증강효과도 못지 않다고 한다.
실재로 시험관에서 암세포에 EGCG를 최대 혈중농도인 1uM 만 떨어뜨려도
그 다음날 암세포가 쭈그러들어 있는반면,
EGCG를 처리하지 않고 키운 암세포는 왕성하게 잘 자라고 있음을 볼수 있다.
EGCG를 혈액에서 백혈구를 뽑아 처리한 경우에
각종 사이토카인의 변화가 mRNA단위에서 수백배 이상 변화함을 알수 있는데,
그중 BMP4는 파골세포에 영향을 주어서 골격을 변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논문은 사이언스에 발표되었던 2000년인가,
갈라파고스의 새들의 부리가 달라져 있다는 것이다.
새들의 종은 같지만,
그들이 주식으로 먹고 있는 먹이의 종류에 따라
부리가 두껍기도 하고, 길다랗기도 하고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는데,
그 주원인은 사이토카인의 일종인 BMP4로 판명났다.
고기를 먹는 사람에 비해 채식을 하는 사람은 온화하다고 하고,
성격뿐만 아니라 외모에서도 느낄수 있다.
이것은 먹는 음식으로 인해 생성되는 인체내의 호르몬과
면역세포들에서 발생하는 사이토카인의 영향일 수 있다.
신경계는 면역계와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어서
예를 들면 교감신경이 활발하게 되면 호중구의 생성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부교감신경이 활발하게 되면 호중구생산은 감소하는 반면 B세포의 증식이
증가되는데,
이에 근거하여 여러 사이토카인의 변화가 있을것임은 분명하다.
따라서 마음에 따라 몸의 골격이 바뀔수 있다.
호흡의 속도조절은 신경계에 영향을 줄수 있으니,
예를 들어 낮은 농도의 산소는
hypoxia로 세포내부의 신호전달에 영향을 준다.
결국 논리를 연결하다보면
단전호흡이나 명상이나 깊은 기도는
곧 사람의 기와 색과 형을, 골격을 변화시키게 된다.
그래서 사람은 40넘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지라고 한 것인가 보다.
결론 : 녹차는 사람의 골격을 바꿀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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